[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이장연합회는 22일 영양군 입암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 그리고 손상득 회장이 100만원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8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터전을 잃은 수해민과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영양군 이장연합회에서 뜻을 모아 전해졌다.손상득 이장연합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헀다.이인수 입암면장은 “힘든 시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영양군 이장연합회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수해주민분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