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문화관광재단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오는 31일과 다음달 2~3일 진행한다. 예천군 패밀리파크에서 개최되는 ‘문화바람,오예!’는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며 페트병을 활용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 팝업놀이터 △버블쇼 △마술쇼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개장 시기에 맞춰 물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된다.오는 31일에는 문경새재에서 ‘활기찬새재’가 진행돼 △활공성전 △활 체험 △활학당 등 활의 역사를 응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경시민과 문경새재 방문객들에게 예천을 대표하는 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내용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혹은 예천문화관광재단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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