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김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6~8일까지 시립도서관에서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 조혜란 작가의 `엄마 선물 찾으러 밤바다로 해루질 가자`, 7일 김슬기 작가의 `이렇게 다르지만 우리는 친구`, 8일 난주 작가의 `이야기 속 동물의 비밀` 3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들이 직접 1인극 공연과 그림책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참여해 책과 관련된 만들기 체험을 하는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독서 활동을 제공해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http://www.gcl.go.kr) 또는 시립도서관 운영팀(054-421-2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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