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경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 이해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재원배분사업이다. 1강은 지난 17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신종호 교수의 ‘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를 주제로 진행했다.  <사진>   신  교수는 이 자리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한 꼭 필요한 학습동기, 학습방법, 학습환경에 관한 강연을 펼친 뒤 질문 등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도서관은 오는 24일 제2강으로 최경희 글로벌마인드 스피치센터 대표와 10월 4일 제3강 최승필 남양주 책방 `공독서가` 대표를 각각 초빙해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는 “TV에서 볼 수 있었던 교육 전문가를 직접 만나 정보를 얻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업 고민을 풀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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