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 21일 낙동강 체육공원과 워터파크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을 지원하는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인 나이트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미러닝크루에서 주관해 최근 건강한 취미 생활로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부상 중인 러닝과 워터밤을 결합한 행사로 진행됐다.청년 등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해 구미시의 대표적 야외 활동 명소인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러닝대회와 DJ 풀파티를 즐겼다.김장호 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탄생한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 공모사업 제1호 나이트런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11월 설립된 구미러닝크루는 삼일절 기부 레이스를 주관했던 단체로 오는 9월 21일 에코랜드 일원에서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