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24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업체의 신뢰도, 지역 대표성, 제품의 우수성 등을 심의해 최종 13개 업체, 24개 답례품목을 선정했다.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을 하고 8월 1일부터 추가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한다.류승엽 답례품 선정위원장(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고향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해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농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정된 답례품의 품질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답례품의 폭넓은 선택지 제공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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