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경북 `봉화 농약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경로당에 있던 용기에서 살충제 성분을 확인했다.경북 경찰은 지난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맡겼던 경로당 내 특정 용기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경찰은 피해자 중 1명의 집과 주변 분리수거장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감식 결과로 커피로 인한 음독 사건으로 추정하고 계속 조사하고 있다"며 "피해자들과 관계인들의 동선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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