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를 개최한다.(사)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비롯한 관내 볼링장 3개소에서 펼쳐지며, 전국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 선수 1천65명이 참가해 각축전을 펼친다.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 선수선발을 겸해 치러져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대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방송-sports 채널에서 남고부와 남녀 대학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40레인)을 전국에 선보인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며 "금오산과 낙동강을 비롯한 구미의 명소도 두루 들러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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