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지난 15일 스킨스쿠버에 나섰던 울릉 주민이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서면 학포 마을 해변가에, 잠수복과 오리발을 찬 채 떠밀려 온 A(52)씨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시신이 발견된  곳은 지난 15일 A씨가 스킨스쿠버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면 남양리 한전부두에서 5km 가량 떨어진 곳이다.한편 경찰은 시신 부패가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웠지만 당시 A씨가 착용한 잠수복과 장비 등이 지인 증언에 따라   A씨로 확인하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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