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강북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지난 19일 오전 북구청 행복북구통합가족센터에서 이주여성을 포함한 다문화 가정 2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주여성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와 외국인 취약 범죄에 대한 피해예방과 신고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강북경찰서는 국내 체류·정착 외국인들이 언어·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시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