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단샘어울림센터에서 ‘재난대응 예천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봉사단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 운영 방안을 조직화해 초기대응을 원활히 하고자 기획됐다.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 군내 9개 자원봉사단체 회장‧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협력체계 구성, 역할 안내, 단체 의견 수렴을 통해 재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김종현 센터장은 “재난에 대비해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체들의 협조를 구한다" 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재난시 제일 앞장서서 활동해주시는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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