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자원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과 23일 이틀간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 운영인력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총 3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 직무역량강화 교육에는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주간보호센터 10개소 종사자 32명이 참여해 교육 수료 후 복귀해 시설의 전체 종사자에게 교육을 전파하고, 교육을 받은 시설의 전체 종사자가 주체가 돼 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1:1로 치매예방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예방사업이다.   성주군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4년차를 맞았으며 올해는 치매 관련 시설 10개소를 이용하는 총 478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치매예방 인지키트를 활용해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인지키트는 여름을 테마로 정하고 다양한 주젯거리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관련 시설 간 다양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성주군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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