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약 70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할 것이며,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