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 공지사항 및 시정 홍보사항 전달 후 향후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광식, 박미옥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라며, 더불어 하반기 예정된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내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나눔은 커지면 더 커지는 만큼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회의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하며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평화남산동에 즐거운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돕기 알뜰장터, 환경정비, 자원 재활용, 참기름 나눔 행사, 김장 김치 나눔,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