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18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46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경산 지역 내 전 초등학교에서는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을 위해 오후돌봄교실 46실과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 12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돌봄교실 전담인력으로 46명의 돌봄전담사들이 온(溫)종일 행복한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알파세대의 이해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는 알파세대인 학생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함께 진행된 힐링체험(가죽공예)을 통해 돌봄전담사의 사기진작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경화 교육장은 “알파세대의 이해를 통해 온(溫)종일 행복한 돌봄 지원 체제 구축되어,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 모두가 행복한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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