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2개월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으로 활동한 5인의 위원과 종합민원과장이 참석해 부서별 민원응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군은 지난 2021년부터 민원응대군민평가단을 위촉해 평가위원이 의회사무과 제외한 전 부서를 민원인으로 가장방문해 사무실환경 및 민원응대시 맞이태도, 상담태도, 업무처리태도, 마무리태도 등 전체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간담회 개최 후 부서별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3개)는 포상하고 미흡부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서비스가 탁월했던 직원은 향후 민원감동 칭찬직원 선정 시 반영한다고 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인으로 민원응대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직원이 민원인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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