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EAC 명화극장 DANCE MOVIE’ 편을 오는 25~26일 오후 7시30분, 27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진행한다.‘EAC 명화극장 DANCE MOVIE’는 춤을 주제로 한 영화를 여름방학을 맞이한 온가족은 물론 공연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경험을 하고픈 모든 이들을 위해 스크린에 상영하는 행사로 ‘라라랜드’, ‘스텝업:올인’, ‘스윙키즈’ 등 총 3편을 상영한다.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EAC 명화극장 DANCE MOVIE’를 통해 구민들에게 공연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EAC 명화극장 DANCE MOVIE’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무료다. 예약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hbcf.or.kr/)에서 각 영화 상영 전 날까지 예약 접수하며, 12세 이상 관람가능(미취학 아동 보호자 동반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053-320-51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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