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17일 영남삼육고, 신상중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경산시 중·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래 특강’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파일러와 여행작가를 초청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인문학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정의롭다면 프로파일러’의 저자인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 고준채 프로파일러와 ‘지구촌을 누비며 배우다’ 김선주 여행작가의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각 직업에 대한 의미 있는 탐색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백영애 정보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인문학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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