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도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21일까지 전시관 1층에서 LED전구와 조화를 이용한 LED리얼플라워 ‘빚의 정원’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LED리얼플라워는 전통적인 꽃 전시와는 달리 LED전구와 조화를 활용한 공예로, 최근 취미활동과 공예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공예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LED리얼플라워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윤희 국제 LED리얼플라워협회장, 진하송(광양), 송하정(안동)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윤희 협회장은 KBS ‘생활의 발견’, MBC ‘살맛나는 세상’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김미정(구미) 작가 외 10인이 참여하는 라탄(라일락) 전시와 경북 서예가 협회, 2024년 경북관광기념품 우수작 전시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한편 전시는 오는 21일까지이며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전시 작품과 사진을 찍는 등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임회원 새마을봉사과장은 “빛의 정원 전시로 LED 플라워의 매력을 경험하고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유치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마을운동과 함께 연계되는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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