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초전면은 16일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협의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7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신 이병환 군수는, 대장 풍수해 종합정비 사업 ,지방도 905호선 도로 건설 , 성신원 정비사업 , 초전면 어울림 복합타운 건립 등 성주의 변화를 이끌 초전면 주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가졌으며, 문화예술과 의 `2024 성주 여름서리 콘서트`개최에 따른 홍보를 했다.   또한, 금수면→금수강산면 행정구역 명칭변경 안내, 가야산국립공원 신규탐방로(법전리~칠불능선) 홍보, 성주무강병원 응급실운영,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등 다양한 군정 추진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면장으로 취임하고 첫 이장회의에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여름철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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