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성모병원은 7월 16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1개 병동 53병상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포항성모병원은 지난 2016년에 49병상을 시작으로 2019년, 2020년, 2022년, 순차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했으며, 이번에 1개 병동을 추가하여 총 5개 병동, 213병상을 운영하고 있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 간병인 없이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이다.포항성모병원 손경옥 디에고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만족도가 높아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환자와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성모병원 하반기에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2개 병동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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