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세화하이텍 대표 손부근 대표가  15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세화하이텍은 선남면 소재의 철강선 제조업 회사로 ‘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22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나눔 성금 500만원 및 ‘24년 6월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손부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손부근 대표의 기부가 관내 기업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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