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지난 1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미래지향적 도시숲 가꾸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6월 등록 심의를 거쳐 활동을 시작한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회장을 맡은 차현민 의원을 비롯해 황혜진, 전학익, 최현숙, 김소은 의원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수성구 도시숲의 미래지향적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할 계획이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책임자가 연구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참석 의원들과 함께 연구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차현민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성구 내 공원, 숲 등 자연환경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실효성 있는 환경전략을 통해 수성구의 미래지향적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정책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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