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군위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년 여성평생교육대학이 지난 15일 군위읍과 효령면의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8개 읍면에서 매주 2회 2시간씩 총 10회가 운영된다.읍면별 교육과목은 목공예(군위읍, 소보면, 의흥면), 가죽공예(효령면, 산성면), 고고장구(부계면), 사물놀이(우보면), 라탄공예(삼국유사면)로 각 읍면에서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좌들로 구성됐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진행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은 평소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양,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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