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가 지난 12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마음튼튼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지식은 물론 정보를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치매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치매에 대한 이해와 삶의 질을 유지에 목 적이 있다.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자,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부정적 문제감소는물론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증진에 도움이 기대 된다.이선희 소장은 "마음튼튼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해 가족들이 돌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