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정명숙)의 자매부서인 포스코 선재부(김경원 부장)에서는 지난 15일, 우창동을 찾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했다. 포스코 선재부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면서 인사를 드렸다. 한편, 포스코 선재부는 우창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장지 축제 참여, 마장지 환경정비(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과 물품지원, 장학금전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초복을 맞아 수박을 전달해 주신 포스코 선재부 자매부서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폭염과 장마가 번갈아 오는 여름날씨 속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무더운 삼복더위와 고르지 않은 날씨에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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