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립도서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지막 주 수요일인 31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의 다섯 번째 강연자로 민태기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판타 레이’의 저자 민태기 작가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UCLA와 삼성전자의 연구원을 거쳐 현 에이엔에이치 연구소장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제작에 참여중이다. 또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강연으로 한국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을 주제로 조선에도 상대성 이론이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대를 과학으로 극복해 온 다양한 과학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17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 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