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관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원장 및 경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영태 교수를 강사로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현대 사회의 급변하는 미디어와 디지털 세상에 대응하기 위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실시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급변하는 AI-디지털세상에 살아가는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와 스마트 기기를 중독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부탁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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