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3일 자산경로당에서 초복 맞이 백숙 나눔 봉사했다. 이번 행사는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운동의 하나로 자산동 새마을단체와 자매결연을 한 자산경로당에서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힘을 합쳐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백숙 나눔 봉사를 했다.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백숙, 떡, 수박 등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고, 장마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심재수, 현정숙 회장은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애쓴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자산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