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지난 12일 김천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충섭 시장, 이승우 시의회 부의장 및 김응숙 시의원, 문상연 새마을회장, 강기자 중앙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9명의 우수 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 교통질서 확립 결의문 채택, 교통안전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배 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창립 23주년을 맞아 항상 시민을 위해 생업을 뒤로하고 봉사하는 모든 대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안전한 보행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항상 김천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는 김동배 지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교통봉사대원들의 봉사와 헌신 덕분에 우리 시가 안전한 교통도시,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2001년 7월 12일 창립한 이래, 각종 대회나 행사할 때 교통 질서 봉사, 국경일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명절 귀성객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교통 질서 유지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