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11일 온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온정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22명을 대상으로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차현주 강사의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혹서기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인수 온정면장은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에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