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0일 군수, 군 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의원, 군의원, 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여성전용헬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여성전용헬스장은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성읍 종합운동장 1층 일부 공간을 5억11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401.12㎡, 지상 1층 규모로 리모델링했다.헬스장 내는 여성 특화 순환기 근력 운동기구 10종 10대, 웨이트 기구 6종 15대, 편의기구 2종 2대 총 18종 25대 운동기구와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로 조성됐다. 여성 전용 헬스장은 지난 11일부터 개장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1~9시까지(공휴일 휴무)이며, 접수는 현장에 방문해 키오스크를 통해 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의성여성전용헬스장은 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성한데다 앞으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