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2일 경주시 소재 해수욕장 4개소 개장식 및 안전기원제 행사에 참석했다. 개장식 및 안전기원제 행사는 경주시해수욕장번영회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월성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됐다.경주시를 대표하는 4개 해수욕장은 양남면의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면의 봉길대왕암해변, 감포읍의 나정고운모래해변, 오류고아라해변이다.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이날 관성·봉길·나정해수욕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해수욕장 안전기원제에 참여했다.월성본부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7.12.~8.18.)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개 읍·면 의용소방대의 ‘해수욕장 시민구조대’도 지원한다.앞으로도 월성본부는 관광객 유입을 통한 동경주 경제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과의 상생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