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권기창 시장이 이재민이 발생한 임동면을 찾아 피해복구에 총력을 당부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300㎜가 넘는 폭우로 곳곳에 피해를 입은 안동에서 행정기관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피해복구에 총력을 보태고 있다. 비가 쓸어가 버린 삶의 터전에서 주저앉아 절망에 빠진 이웃들을 다시 손잡아 일으켜 세우고, 희망으로 웃음으로 용기를 내도록 돕는 손길들이 "이제는 복구의 시간"이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지난 10일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자원자원봉사센터, 시설관리공단, 정신문화재단 직원 등 50여 명은 집중호우로 재해를 입은 주택 등 15곳에서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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