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3일 김재욱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상승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구정회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읍 반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 축하 행사를 가졌다. 지난 1991년 건축된 반계리 마을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했고 올 7월말 정식 준공예정으로, 총 사업비 4억원 예산, 연면적 608㎡(184평) 3층 규모의 건축물에 대해 외벽 석재․창호․출입문 교체 등을 진행했다. 김재욱 군수는 “지방도 79호선을 지날 때마다 멋지게 탈바꿈한 반계리 마을회관을 보게 된 것은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한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화합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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