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1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세부사업별 담당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칠곡군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1부 정연모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나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세부사업별 목적과 성과지표 설정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2부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수로부터 모니터링의 중요성과 실제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향후 연차별시행계획 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 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고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용할 예정이다. 최충원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칠곡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6차례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경북평가 군부 1위로 선정됐다. 또 분야별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명화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 협력으로 이뤄지는 법정계획이다. 민관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사회보장수준과 군민이 행복한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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