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서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배정희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16명, 적십자 제빵봉사원 8명이 참여해 빵 2종 560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배 회장은 “임영웅 씨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선한 나눔으로 전하고자 제빵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대구적십자 소속 189번째 단위봉사회로 가수 임영웅을 좋아하는 대구 팬들이 모여, 봉사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2022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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