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0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9차 규제자유특구 출범식에서 경북도 등 4개 기관과 세포배양식품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해 추진될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에서 배양 식품의 안전성 평가협력이 가능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 국제화를 통한 국민안전 확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력양성, 바이오·화학물질의 안전 증진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은 △도 세포배양식품 규제특구사업 관련 안전성평가협력 △세포배양 식품R&D 조성공동협력 △세포배양식품 분야 동향과 관련정책과 바이오산업 발전 기여 등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전 준비작업을 수행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제9차 규제자유 특구 출범식에서 세포배양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4개 기관은, 의성군, 경북도,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북테크노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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