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체육시설사업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남파크골프장 현장을 찾아 긴급 수해 복구에 나섰다,    긴급 수해 복구에는 체육시설사업소,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선남면파크골프 협회, 선남면 이장협의회, 선남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10여 개 및 체육회 총 100여 명이 피해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선남면파크골프장일대에 떠내려 온 각종 자갈 및 쓰레기를 수거했고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 회원 300여 명이 지난 12일 오전 자발적으로 참여해 파크골프장 내 쓰레기와 하천부유물 수거 등 복구에 나섰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는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피해복구에 본인 일처럼 나서줘서 고맙다”고 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저희 직원들과 체육회에서 협동해 피해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복구 현장을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불볕더위 날씨 속에서도 체육시설사업소, 체육회 직원, 사회단체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에 감사하다"며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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