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산동참생태숲 구미에코랜드에서 `선주의 얼 바로 알기` 교원 자연환경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2024학년도 구미 특색교육 따뜻함을 더하는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상모초등학교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생태 숲 탐방, 모노레일과 짚코스터 체험, 그리고 목공예와 천연염색 체험 행사로 이루어졌다.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교원들에게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주도형 수업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 함양에 기여했다.산동참생태숲 구미에코랜드는 다양한 볼거리와 윷놀이, 투호, 장기 등 전통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숲속교실, 관찰테크, 생태연못, 자생식물원, 숲속 쉼터,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남성관 교육장은 "어느 때보다 인성교육에 관심과 중요도가 높은 요즈음 기본 생활 습관, 삶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맞춤형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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