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창간 이래 오직 정론직필에 힘쓰며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의 창(窓)으로써 애쓰신 천기화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경상매일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상매일신문’은 “창조”, “소통”, “열정”의 경영방침으로 언론 본분의 책임을 다하고 세상을 바꾸는 강한 신문, 객관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는 언론을 만들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상주시의회도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의회를 지향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경상매일신문도 이런 노력을 잘 조명해 주셨으면 합니다.또한 대구 경북 지역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올바른 비판과 현장감 넘치는 취재로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는 언론으로 도약해 나가시기를 바라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정확한 보도로 지역 대변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다시 한번 ‘경상매일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15일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