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상매일신문은 창간 이후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충실하게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역의 관심사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언론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한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신냉전과 지정학적 갈등, 기후변화 등 국내외 정세가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상주시도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첨단농업의 육성, 기업유치, 관광산업 육성 등 성장 동력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상주시의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경상매일신문이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지역이 발전하려면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부탁드립니다.경상매일신문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크고 튼튼한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경상매일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4년 7월 15일 상주시장 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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