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군내 6개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개장에 앞서 성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집중점검에 나섰다.지난 10일 울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울진군청 환경위생과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군내 6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샤워실 등 불법촬영 취약시설 위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의심되는 물체 및 흔적 탐지, 범죄예방 시설물 개선 점검 등으로 진행했다.정세윤 서장은 “불법 촬영은 선제적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휴가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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