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컨퍼런스에서 정정연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이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지난 5일 포항시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서 정 사무국장은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사무국장으로서 활동해 오면서 평생교육이 소외된 울릉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계발 등 다방면에서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큰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정 사무국장은 “평생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이 공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배움의 의미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