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2분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백년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소감 및 애로사항,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국 공공위원장은 “앞서 상반기에 정성을 가득담아 반찬을 준비한 여러 단체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장마철 폭우, 폭염 등으로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염려되는 상황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지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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