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과학관에서는 오는 23일부터 6일간 구미과학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AI 과학교실`을 운영한다.AI 과학교실은 초등학생의 디지털ㆍAI 리터러시 역량 강화와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구미과학관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6개 분반, 총 120명의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과학교실은 △인공지능과 미래의 직업 △나만의 건강트레이너 △위험을 감지하는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휠체어 낙하방지 시스템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인공지능 기술체험, 블록코딩, 제어장치와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활동을 진행한다.김장호 시장은 "이번 강좌는 디지털ㆍAI 기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미래인재 육성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로부터 출발했다"며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구미과학관의 다양한 시도들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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