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지난 8일에서 9일까지 1박 2일간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원장 정동재)에서 KIU 경일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단장 노광택 교수) 학생 80명이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역인재 양성과정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성교육 및 전통 예절, 포은 강의, 포은 대전 등 개인별 체험 연수를 통해 바람직한 기업인 소양 교육을 받았다.특히 KIU경일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이미 우수 중견기업에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문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유일의 특성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날로 그 인기가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지속적으로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경일대 노광택 교수는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의 우수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정동재 원장은 “이번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좋은 경험을 했길 바라며,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을 찾아오는 많은 교육생이 체험과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