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대곡동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7월 월례 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강진규 신임 대곡동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대곡동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무료 법률 이동 상담 홍보, 에너지 바우처 사업홍보,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와 마을대피소 지정 등의 주요 사항을 공지했으며, 이어 추진 예정인 여름철 경로당 사랑의 수박 나눔 활동과 관련한 일정 안내와 세부 지출 사항을 회원들과 협의했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생업이 바쁘심에도 새벽부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2일 실시한 직지천 연도변 제초 작업에 적극 동참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연스러운 봉사활동이 정착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대곡동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진규 신임 대곡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대곡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대곡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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