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달 20일 터빈 이상으로 정지됐던 신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고장 원인 분석 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신한울2호기는 터빈 정지의 원인이 된 터빈제어계통에 대해 조치하고 동일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방안을 마련했다.신한울2호기는 지난달 26일 밤 11시 19분에 발전을 재개해 송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90% 출력을 유지하다가 9일 새벽 1시 4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 관련 특이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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