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6일 김재욱 칠곡군수, 군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는 총 사업비 2억원, 건축면적 99㎡(30평 규모)로 올해 3월 착공해 6월 준공됐다. 외부 방수 및 내부 화장실 인입 등 건물 전체에 대한 현대식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창평1리 주민들은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들을 말끔히 해결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공경과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한 마을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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